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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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TV' 희철·이특·예성, 운명의 여인 위해 신경전

기사입력 2018.03.01 13:45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슈퍼TV’의 이특-희철-예성이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지막 3인 대결을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11시 30분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되는 XtvN '슈퍼TV’ 6회에서는 ‘영화처럼 산다-비포 선라이즈’ 2탄이 펼쳐지며 슈주표 로맨틱 무비의 결말이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 이특-희철-예성만이 운명의 여인에게 선택을 받았다. 이에 세 사람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는 후문.

이특은 운명의 여인을 사로잡기 위해 MC 본능을 이끌어내며 화려한 언변을 선보였다. 운명의 여인 김지윤 씨를 극찬하면서 “그 어떤 악세서리보다 지윤씨가 더 아름답습니다”라고 오글대마왕으로 거듭난 것.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디언 명언을 곁들인 각종 미사여구를 선보여 희철과 예성의 뜨거운 눈초리를 피하지 못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장난기 만렙의 희철이 로맨틱가이로 변신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희철이 갑작스럽게 무릎을 꿇고는 금방이라도 프로포즈를 시전할 것만 같은 자세를 취한 것. 이어 김지윤 씨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며 그윽한 눈맞춤으로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었다.

한편, 예성은 한결 같이 진지한 태도의 폭풍 매너남으로 등극해 여심을 저격했다. 김지윤 씨가 들고 있는 소시지의 껍질을 직접 까주겠다며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처럼 끊임없는 신경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과연 이특-희철-예성 중 누가 운명의 여인의 마음을 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예측불가의 반전이 도사리고 있는 슈주표 로맨틱 무비의 결말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슈퍼TV'는 믿고 보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돌 슈퍼주니어가 세상의 모든 예능 포맷을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통해 재 탄생시키는 신개념 버라이어티쇼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X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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