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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3월 아이돌 브랜드평판 1위…2위 방탄·3위 엑소

기사입력 2018.03.01 09:4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워너원 2위 방탄소년단 3위 엑소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아이돌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1월 27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100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57,290,415개를 추출하여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12월 100대 아이돌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36,570,134개와 비교하면 15.1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아이돌 그룹 100대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워너원, 방탄소년단, 엑소, 레드벨벳, 트와이스, 세븐틴, 모모랜드, 빅뱅, 블랙핑크, 소녀시대, 우주소녀, 오마이걸, 비투비, 인피니트, 샤이니, 에이핑크, JBJ, 러블리즈, 젝스키스, NCT, 위키미키, 위너, 슈퍼주니어, 여자친구, 마마무, 갓세븐, 뉴이스트W, 빅스, 에이프릴, 아스트로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워너원 (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9,704 미디어지수 1,842,866 소통지수 5,655,539 커뮤니티지수 5,419,75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4,557,86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워너원 브랜드평판지수 14,807,585와 비교하면 1.69% 하락했다.

2위, 방탄소년단 (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 ) 브랜드는 참여지수 3,601,752 미디어지수 965,744 소통지수 4,421,774 커뮤니티지수 4,401,3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3,390,612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방탄소년단 브랜드평판지수 15,564,047와 비교하면 13.96% 하락했다.

3위, 엑소 ( 수호, 찬열, 카이, 디오, 백현, 세훈, 시우민, 레이, 첸, 타오, 루한, 크리스 ) 브랜드는 참여지수 1,639,704 미디어지수 1,197,276 소통지수 3,887,808 커뮤니티지수 2,695,0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19,865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엑소 브랜드평판지수 7,082,810와 비교하면 33.00% 상승했다.

4위, 레드벨벳 (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365,144 미디어지수 1,379,508 소통지수 2,692,405 커뮤니티지수 3,877,463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314,520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레드벨벳 브랜드평판지수 5,354,744와 비교하면 73.95% 상승했다.

5위, 트와이스 (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1,072,808 미디어지수 1,312,015 소통지수 1,950,348 커뮤니티지수 2,829,2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164,383로 분석되었다. 지난 12월 트와이스 브랜드평판지수 6,501,397와 비교하면 10.2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3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 워너원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2월 아이돌그룹 100대 브랜드 빅데이터 136,570,134개와 비교하면 15.17% 증가한 가운데, 브랜드소비 5.42% 하락, 브랜드이슈 9.49 % 하락, 브랜드소통 6.07% 상승, 브랜드확산 56.0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돌그룹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비율 75.81%로 지난 12월보다 28.18% 상승했다."라고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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