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리턴'이 소폭하락에도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 19, 20회는 각각 11.5%,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2%, 16.5%)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 배우 고현정의 하차와 박진희의 투입으로 많은 논란을 빚은 뒤 시청률이 잠시 주춤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여왕 시즌2'는 5.9%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즌1에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추리의여왕'은 시즌2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출발했다.'
동시간대 방영한 MBC 삼일절앙코르특집극 '절정'은 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