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 안양 KGC가 32득점을 올린 사이먼의 맹활약에 힘입어 서울 SK에게 89:78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5연승을 질주했다.
경기 종료 후 KGC 전성현과 김철욱이 이야기를 나누며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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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