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동현배가 군입대한 지드래곤의 건강을 바랐다
동현배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 같지 않은 지용아 시간이 흘러 네가 군대를 갔구나. 시간 참 빠르네. 잘 다녀와라 지용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15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며 지드래곤이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현배가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그와 지드래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드래곤은 이날 오후 강원도에 위치한 육군 훈련소에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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