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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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알베르토 "아내 성격? 센 여자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8.02.24 17:2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아내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2018 평창 올림픽 경기 관람 소감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알베르토 몬디는 한국인 아내를 언급했고, "(올림픽에서) 한국이 이기면 축하해주고 이탈리아가 이기면 속으로 박수를 친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원희는 "아내 성격이 세냐"라며 물었고, 알베르토 몬디는 "저는 원래 성격이 센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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