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배우 고소영이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선수들을 응원했다.
고소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이팅"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날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결승전에 나서는 이승훈, 정재원, 김민석의 모습이 담겼다. TV 곁에 자리 잡은 2018평창올림픽 공식 마스코트 수호랑 인형 두 개도 시선을 잡아끈다.
한편 남자 팀추월 대표팀은 앞선 준결승에서 3분38초82의 기록으로 뉴질랜드(3분39초53)를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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