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등 지상파 3사 수목극, 평창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오늘(21일) 결방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SBS '리턴' 등 지상파 3사의 수목드라마가 오늘(21일)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 관계로 결방한다.

21일 SBS의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방송 예정이었던 '리턴' 대신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피드스케이팅과 컬링, 봅슬레이 등의 경기 중계방송이 전파를 탄다.

SBS는 '리턴' 결방 대신 편성한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 이후 오후 11시부터 예능 '로맨스 패키지'를 방송한다.

MBC의 '하얀 거탑-리마스터드'도 결방한다. 오후 11시부터 예능 '라디오스타'는 정상적으로 방송된다.

KBS에서는 오후 11시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진행한 후, 11시부터는 오는 28일 첫 방송 예정인 '추리의 여왕 시즌2'를 맞이하며 '추리의 여왕 시즌1 몰아보기 특별편'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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