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지연 기자]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두 주역 윤두준과 김소현이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윤두준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10시 '라디오 로맨스' 5화·6화 연속 방송. 내일이 조금 힘들어도 같이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윤두준이 '라디오 로맨스'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공개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 중인 그의 모습이 담겼다. 지긋한 윤두준의 눈빛이 여심을 설레게 한다.
'라디오 로맨스'의 여자주인공 김소현도 이날 SNS를 통해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그는 "오늘 5·6부가 연속방송 합니다. 조금 있다 10시, 본방사수 해주세요~ #라디오로맨스"라고 메시지와 함께 셀프 카메라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윤두준과 김소현이 호흡을 맞추고 있는 '라디오 로맨스'는 대본이 있어야만 말할 수 있는 대본에 특화된 톱스타가 절대로 대본대로 흘러가지 않는 라디오 DJ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13일 오후 10시 5,6회 연속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윤두준,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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