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백종모 PD] 14일 열리는 제7회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의 인기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이번 제 7회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 인기상은 수상자는 1월 8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35일간 전용 앱을 통한 팬 투표로 선정됐으며, 투표는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 측에서 선정한 후보를 앱을 통해 팬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별 순위에 따라 1위는 100점, 2위는 99점, 100위는 1점을 받는 방식으로 투표 기간 중 매일 집계되는 누적 점수의 합으로 남녀 누적 순위 1위를 인기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또한 그룹 멤버인 개인에게 투표할 때도 소속 그룹에 수치가 반영됐다.
지난해까지 4연속 인기상 수상자인 엑소(EXO)를 비롯해, 워너원(Wanna One), 방탄소년단(BTS), 뉴이스트W(nu'est w), 갓세븐(GOT7), 세븐틴, 하이라이트, 젝스키스, NCT 127, 비투비, 몬스타엑스, 슈퍼주니어, 위너, 황치열, 지드래곤, JBJ, 태민, JJ프로젝트, 지코, 우원재, DEAN,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싸이, 윤종신, 자이언티, 나얼, 정키 등 내로라하는 인기 가수들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가온 차트 뮤직 어워즈 인기상 수상자와 최종 순위를 영상을 통해 정리했다.
한편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14일 오후 7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엠넷(Mnet)을 통해 생방송 되며, 네이버 V Live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제7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는 TWICE, GOT7, 뉴이스트W, 멜로망스, 선미, 세븐틴, 아이유, 워너원, 이수현(악동뮤지션), 젝스키스, 창모, 헤이즈, 황치열 등이 출연하며, 슈퍼주니어 이특과 트와이스 다현이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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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