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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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PD "주문 멘붕 답답, 편집할 때도 고구마 먹은 기분"

기사입력 2018.02.13 14:17 / 기사수정 2018.02.13 14: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윤식당2' 나영석PD가 멤버들의 주문 멘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tvN '윤식당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윤식당2'는 최근 밀려드는 주문 때문에 멤버들이 멘붕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대해 나영석PD는 "사실 그 장면은 우리도 답답했다. 편집을 하면서 다 같이 봤는데 고구마를 먹은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비전문가지만 그게 오히려 매력 같다. 그런 점이 없으려면 전문 셰프를 모셨어야 했다. 그런데 지금은 다들 열심히 하면서 성장하는 게 더 의미있는 거 같고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CJ E&M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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