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세븐틴 "13인조 활동, 신인 땐 밥 메뉴까지 통일"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멤버가 많아서 힘들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이 "13명이 함께 활동하면 힘든 일이 있지 않냐"고 묻자, 세븐틴은 "데뷔 초에는 이동하는 거나 밥 먹는 게 불편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좋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신인 때는 밥 메뉴까지 통일했지만, 지금은 가게만 통일하고 메뉴는 각기 다르게 시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곡 '고맙다'에 대해 우지는 "응원해주신 팬클럽 캐럿 분들께 바치는 노래"라고 설명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