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선예와 제임스박이 알콩달콩한 애정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JTBC‘이방인’에서 선예 제임스박 부부는 아이들 없이 둘만의 데이트에 나섰다.
선예는 차를 타고 가던 중 "뒤에서 징징거리는 소리 안 들리니 너무 행복하다"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제임스 박은 메이크업을 한 선예에게 "너무 예뻐. 너무 섹시한데? 평소에도 그렇게 하고 다녀. 아기 더 낳을까?"라고 물었다.
선예는 진심으로 하는 얘기냐고 물었다. 제임스 박은 "솔직히 안 괜찮지. 그런데 너무 원하지. 애를 많이 낳았으면 좋겠지만 해야할 일이 있다"며 수습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