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컬투쇼' 박현빈이 아들을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가수 김연자와 박현빈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컬투는 박현빈에게 결혼생활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박현빈은 "결혼한 지 이제 3년차가 돼 간다"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아들이 태어난지 8개월정도 됐다. 지금 잘 자라고 있다. 얼굴은 저를 닮은 것 같다. 둘째는 아직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날 김연자는 '컬투쇼'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민낯으로 등장하는 자신감을 보였고, 이를 가지고 컬투가 김연자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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