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인기 온라인게임 '검은사막'과 '배틀그라운드'의 흥행을 이어갈 신작을 선보였다.
7일 카카오게임즈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2018년 프리뷰 미디어 행사를 열고 블루홀에서 개발 중인 MMORPG '에어'를 공개했다.
'에어'는 카카오게임즈의 기존 온라인게임들과 함께 북미·유럽 등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할 MMORPG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해 3분기 북미 유럽에서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에어는 카카오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을 더해 오는 3분기 완성도 있는 서비스로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지웅 기자
jway0910@dailysmart.co.kr / 기사제공: 스마트경제
최지웅 기자 jway091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