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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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귀환"...'미션 임파서블6', 1차 예고편 무려 1400만 봤다

기사입력 2018.02.07 10:27 / 기사수정 2018.02.07 10:28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24시간 만에 1400만 명이 봤다.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1차 예고편을 본 조회수다. 역대 영화 중 24시간 기준 최고 조회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귀환을 예고했다. 

시리즈의 여섯 번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미국 최첨단 첩보기관 IMF의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빠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톰 크루즈는 물론 헨리 카빌이 새롭게 투입돼 박빙의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1400만 조회수를 넘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만 1161만 6414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영화 중 처음. 올 여름 블록버스터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예고편에는 에단 헌트가 처하게 되는 시리즈 최대 위기는 물론, 시리즈를 지켜온 캐릭터들과 새 캐릭터의 모습까지 등장했다. 특히 부제 '폴아웃(Fallout)'이 갖고 있는 '선택의 최종 결과'와 '방사선 낙진'이라는 복합적이고 이중적인 의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에단 헌트는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와 더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션을 맞이하게 되며, '방사선 낙진'이라는 부제는 전세계 핵 테러 위협의 암시까지 담아 긴장감을 조성한다. 올 여름 개봉.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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