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달샤벳 수빈, 키이스트와 전속계약…김수현·한예슬과 한솥밥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달샤벳 출신 수빈이 새로운 둥지를 키이스트에 마련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수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로써 수빈은 배용준, 한예슬, 김수현, 김현중, 김현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향후 수빈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수빈은 지난 2011년 달샤벳으로 데뷔했으며, 약 7년간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지원 아래 활동했다. 지난해 말 계약 만료 당시 수빈은 "7년의 마무리지만 달샤벳의 마무리가 아니기에 섭섭한 마음이 이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를 응원해 줄 마음가짐을 하게 됩니다. 달링 여러분과 저희를 위해 힘 써주신 분들의 덕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지켜봐주세요"라는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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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