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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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 복귀' 성현아,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 돌연 불참

기사입력 2018.02.06 13:28 / 기사수정 2018.02.06 13:42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7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알린 성현아가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하지 않는다.

배우 성현아는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리는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갑자기 불참이 결정됐다. 홍보사는 "전날 밤 제작진으로부터 성현아가 개인 사정으로 못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개인 사정이라고만 들었다"고 답했다.

성현아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파도야 파도야'에서 천금금 역을 맡아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성매매 혐의로 법정 공방을 겪은 뒤 첫 드라마 작품이다.

한편 '파도야 파도야'에는 조아영, 이경진, 장재호, 정헌, 김견우, 노행하, 이경실, 정윤혜 등이 출연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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