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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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임 소화' 토트넘 손흥민, 리버풀전 평점 5.9

기사입력 2018.02.05 10:5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손흥민이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낮은 평점에 그쳤다.

손흥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7-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손흥민은 측면에 섰고 앞장서서 찬스를 만들었다. 득점 기회를 만들기도 했으나, 득점 찬스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경기 막판 해리 케인의 극적 페널티킥 동점골에 힘입어 무승부를 거뒀다.

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5.9점이라는 낮은 평점을 부여했다. 선제골의 빌미를 제공한 에릭 다이어(5.5점)에 이어 최하에 가까운 점수를 받았다.

EPL 100호 골을 달성한 케인은 7.1점을 받았으며, 멀티골로 활약한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는 8.3점으로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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