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태리 "류준열, 바른생활 사나이…아침마다 성경읽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태리가 류준열의 바른생활에 대해 말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감독 임순례)의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태리는 "'리틀포레스트'는 4계절을 담은 영화"라고 소개했고, 류준열은 "계절마다 만나니까 친척들을 보는 것 같고 좋았다"고 말했다.

또 만날때마다 수다를 많이 떨었냐는 질문에 류준열은 "김태리와는 데뷔 시기가 비슷해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진기주는 첫 영화라서 많은 이야기를 했따.

이어 김태리는 "아침 7시부터 류준열이 문자로 '아직 안일어나고 뭘하냐'고 그랬다"며 "아침에 일어나서 성경 글귀 읽고, 운동하고, 찬물로 샤워한다"며 류준열의 바른생활 생활을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