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최귀화가 결혼식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김생민의 베테랑 코너에는 최귀화가 출연했다.
최귀화는 아내와 6년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었다. 이날 최귀화는 "오래전에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미생' 이후 잘 된 다음에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식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부모님께 잘된 모습을 보여준 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 좋은 시간에 안계시니 슬펐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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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