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최근 결혼한 배우 민지영이 핸복한 마음을 전했다.
최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신혼부부 민지영♥김형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마다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좋게 만든다.
민지영은 사진과 함께 "이 사람과 처음으로 하는 여행도 아닌데 참 달라요. 느낌이.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아닌 어딜가도 아내 남편으로 소개하며 인사하고. 부부란 단어가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우리가 가족이 되었다는 사실은 행복이란 표현으로도 부족할만큼 아주 좋아요. 결혼 참 좋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행복한 마음을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지난 28일 민지영은 한 살 연하의 롯데홈쇼핑 쇼호스트 김형균과 2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민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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