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양, 김한준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안양 KGC 인삼공사의 경기가 열렸다.
맥클린이 30점, 에드워즈가 22점 11어시스트, 허일영이 3점슛 3개 포함 16점으로 맹활약 오리온이 KGC에 106:90으로 승리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종료 후 오리온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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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