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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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토크몬' 선미X주이, 개인기 대방출 '뻐꾸기부터 유리창 닦는 소리까지' 소화

기사입력 2018.01.30 00:06 / 기사수정 2018.01.30 00: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토크몬' 선미와 주이가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서는 토크몬스터로 야구해설가 이윤범, 가수 선미, 모모랜드 주이, 뮤직컬배우 전성우, 배우 김광식이 등장했다.

이날 선미는 자신의 장기로 독특한 소리를 내는 것을 공개했다. 이수근은 "상상을 해봐라. 여기는 숲속이다. 그런데 뻐꾸기가 운다"라고 말했고, 선미는 뻐꾸기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선미는 뻐꾸기 소리에 이어 코끼리 소리까지 완벽 소화하기도 했다. 이어 선미는 모모랜드 주이에게 "나 유리창 닦는 소리 본 적있다. 한번 해 줄수 있느냐"라고 물었고, 주이는 유리창 닦는 소리 시범을 보였다. 

이어 선미는 딘딘과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다. 선미와 딘딘의 콜라보 무대가 끝나자 장도연은 '가시나'의 안무를 선보여 선미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장도연은 선미의 안무를 기관총 발사로 바꿔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기도 했다.

반면, 전성우는 개인기를 요청하는 마스터들의 주문에 "제가 목소리가 되게 독특하다. 그러니 그걸 해보겠다. 김국진. 그런데 너무 집중하지는 말아 달라"라며 김국진 성대모사를 해 마스터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마스터들은 전성우의 성대모사에 "잘한다. 느낌 있다"라고 평했다.

전성우는 과거 대학 입시를 위해 배운 적이 있다는 탭댄스 실력을 공개하기도 했다. 전성우는 수준급의 탭댄스 실력으로 보는 이들을 흥겹게 만들었고, 마스터들은 "정말 대단하다"라는 등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주이는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마스터들의 특징을 살린 안무를 소화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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