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너목보' 패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CJ E&M 스튜디오에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 미니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이날 패널로 참석한 김상혁은 "'너목보' 시즌1부터 시즌4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며 "방송 활동의 시작점이 된 너무나 감사한 곳"이라고 이야기했다.
김상혁은 "이 프로그램의 시작이 내게도 뜻 깊고, 시즌5도 함께해서 좋다"라며 "그 동안 정말 많은 분들이 출연했다. 아버지에게 자기의 장기를 나눠주신 분들도 있고 유난히 가창력이 뛰어난 무대들도 기억에 남는다"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그는 "'너목보' 패널을 하고 있으면 그 순간만큼은 다 던져버리고 이런 사연에 감동을 받고 하면서 단순히 경청만 하는 게 아닌 휴머니즘을 느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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