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9일 (주)노랑푸드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푸드트럭인 ‘착카’ 에서 직접 조리한 치킨 약 75마리를 진천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시설 7곳에 정성을 담아 전달했다.
이 날 노랑통닭 임직원은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아동센터 대부분의 시설에 치킨을 제공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펼치며 그 역할과 사명을 다 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랑통닭은 푸드트럭 기부를 서울, 수도권 지역에서 충청지역으로 확대 진행하고 있으며, ‘착카가 간다’, ‘오지도 간다’, ‘독도도 간다’ 등의 슬로건으로 점차 지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