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지율, 정유미♥현우 열애설로 협박 "내 말 들어야 할 것"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지율이 정유미와 현우를 협박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46회에서는 김서현(지율 분)이 하도나(정유미)와 김범우(현우)의 열애설을 언론에 폭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서현은 하도나와 김범우의 열애설을 터트렸고, "결정적인 증거 잡으려고 애 많이 썼지만 잡히긴 하더라고요"라며 조롱했다.

김서현은 하도나와 김범우에게 "해결방안 간단해요. 공식적으로 연애 사실 부인하는 거. 거짓말한다는 비난은 받겠지만 난 그 선에서 무마해줄 수 있어요. 그러나 김범우 씨 이제부터 내 말 들어야 될 거예요"라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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