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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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2월 내한 확정…한국서 아시아 프리미어 개최

기사입력 2018.01.15 08:0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감독 라이언 쿠글러)가 2월 내한한다.

'블랙 팬서'의 수입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 등이 2월 초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 라이언 쿠글러 감독은 2월 초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국내 매체와 관객들은 글로벌 프리미어에 발맞춰 '블랙 팬서'를 가장 빨리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블랙 팬서'는 오는 2월 14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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