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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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빅톤 병찬, 김병만에 선물 전달… '에이핑크 오하영 편지+우비'

기사입력 2018.01.12 22:18 / 기사수정 2018.01.13 00:1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빅톤 병찬이 멤버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쿡 아일랜드'에서는 김병만, 강남, 이다희, 김정태, 박정철, 정준영, 틴탑 니엘, 빅톤 병찬이 출연해 정글에서의 생존을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빅톤 병찬은 "족장님을 위한 거다. 전체 선배님들을 위한 것도 있다"고 가방에서 무언가 꺼냈다. 이에 김병만은 "아이돌들은 이게 좋다. 신기한 것들을 가져온다"고 기뻐했다.

병찬이 꺼낸 것은 에이핑크 오하영의 자필 편지였고, "같은 회사 후배가 정글에 간다는 소식을 들었다. 에이핑크 우비를 드리면 쓸 일이 많을 거 같아서 전달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어 병찬은 멤버들에게 에이핑크 우비를 전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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