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내내 함께"…윤종신X레드벨벳, 훈훈한 선후배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후배 걸그룹 레드벨벳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윤종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상식 내내 옆에 함께 했던 레드벨벳"이라며 "정말 예뻤던 무대"라고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 시상식인증샷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함께 포즈를 취한 윤종신과 레드벨벳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 열린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 시상식에서 윤종신과 레드벨벳은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32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음원 부문 시상식 대상은 아이유가 차지했으며 11일 음반 부문 시상식이 열린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