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YP 특급신인' 스트레이 키즈가 프리 데뷔 앨범으로 해외 4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8일 공개한 프리 데뷔 앨범 'Mixtape'으로 9일 오후 기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1위에 오른 나라를 포함해 덴마크, 싱가포르, 러시아 등 총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에서 선보였던 자작곡으로 수록된 'Mixtape'는 가요계 본격 데뷔를 앞두고 선보이는 일종의 전초전같은 앨범으로 자작곡 능력을 보유한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실력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김승민, 양정인, 필릭스 9인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해 10월 선보인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로 탄생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1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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