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장동건이 1인 기획사를 설립한다.
10일 장동건의 소속사 SM C&C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장동건 씨의 1인 기획사 설립은 맞다. 하지만 계속해서 다각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향후 장동건 씨의 행보에도 응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장동건이 오랜시간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해 영화 '브이아이피'로 관객을 만났던 장동건은 올해 영화 '7년의 밤'과 현재 촬영 중인 '창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오는 4월에는 '신사의 품격' 이후 6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슈츠'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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