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6:15
연예

권혁수X강남, 국내 최초 치킨 마스터 서바이벌 '치킨의 제왕' 진행

기사입력 2018.01.09 18: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국내 방송 최초 치킨 마스터 선발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코미디TV '치킨의 제왕-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에서는 푸드 판타지 프로젝트 치킨 전문가 선발 과정이 전격 공개된다.

'치킨의 제왕'은 대세 먹짱 권혁수와 먹방 본능을 보여주고 있는 강남이 치킨 원정대를 결성해 전국 곳곳에 숨어있는 독창적인 치킨 레시피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1월부터 약 한 달간 공개모집을 통해 치킨 마스터 지원 서류를 접수 받았으며 이들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총 29명이 본선에 올랐다.

본선 대결 방식은 총 3단계를 거치며 치킨 지식 테스트인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시식 후 브랜드와 제품명을 맞히는 실기시험, 그리고 치킨에 대한 신념을 알아보는 30초 PR을 통과해야 한다.

12일 공개되는 선발 현장에는 양계장집 아들, 치킨집 사장님 등 관련 종사자의 참여도 많았지만 주류회사 직원, 멘사 회원 등 이색 스펙을 가진 지원자들도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과연 누가 치킨 전문가로 선발될지 그 영광의 얼굴은 오는 12일 오후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