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8 22:16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11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이 필라테스를 하게 됐다.
이날 임신으로 인해 속이 불편했던 이영애는 동생 이영채(정다혜)가 일하고 있는 휘트니스를 찾았다. 산부인과 의사가 살찌지 않도록 몸 관리를 하라고 당부 했던 것.
이영애는 임산부 필라테스라는 말에 마음 편안하게 휘트니스를 찾았지만, 날씬한 임산부들을 보고는 깜짝 놀랐다. 너무나도 비교 되는 자신의 모습에 우울해진 이영애는 필라테스에 집중하기로 했다.
열심히 필라테스를 하던 이영애는 괄약근을 조절하지 못해 방귀를 뀌는 실수를 하고 말았다. 이목이 집중 되자 이영애는 얼굴을 붉혔고, 수업 후 행복해하는 임산부들을 보며 더 우울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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