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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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서울을 말한다"...정우성·이혜영 등 글로벌 재능기부 참여

기사입력 2018.01.08 10:44

홍동희 기자

정우성, 이혜영, 한혜연 등 유명 셀러브리티가 참여하는 글로벌 재능기부 프로젝트 '스타일 서울'이 시작된다.

2016년 뉴욕에서 시작된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는 패션, 뷰티, 엔터테인먼트 각 업계의 Top 10피플을 선정, 그들을 통해 전세계인들이 서울의 스타일에 주목하는 이유와 그들이 생각하는 서울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다.

올해는 배우 정우성, 배우이자 아티스트 이혜영,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 고원혜, 패션 디자이너 김재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패션 모델 강소영, 패션 에디터 성범수 & 강주연, 엔터테인먼트 저널리스트 남혜연 등 총 10명이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재능 기부 형태로 나섰다. 

각 분야에서 바라본 ‘스타일 서울’에 대한 그들의 솔직한 인터뷰가 각종 디지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 측은 "케이뷰티에 대한 전세계적인 신드롬, 케이팝을 근간으로 한 케이컬쳐를 향한 이유있는 흥행, 또한 인터뷰이들에게 의미있는 서울의 구석구석이 함께 선보일 이번 '스타일 서울' 프로젝트는 전세계인들에게 서울에 대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터뷰이 10명 모두, 취지에 깊이 공감하여 재능 기부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영상 및 촬영은 국내에서 내노라 하는 정상급 포토그래퍼 이전호 실장이 직접 참여했다. 

자세한 내용 및 10인의 인터뷰 영상은 '스타일서울' 웹사이트 및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스타일 서울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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