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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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컷] '그사이' 이준호♥원진아, 스킨십보다 더 달달한 눈맞춤

기사입력 2018.01.07 09: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물오른 달달 케미를 선보인다.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7일 이준호의 상처를 치료해주는 원진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는 과거의 죄책감과 트라우마까지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사이가 됐다. 강두의 아버지가 과거 쇼핑몰 공사 현장에서 철근을 빼돌렸다는 사실에 문수는 큰 충격을 받았다. 문수는 설명하겠다는 강두를 뿌리치고 연락까지 외면했다. 국수가게에서 문수를 기다리던 강두는 주원(이기우 분)이 문수에게 진심을 고백하는 것을 목격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두와 문수의 애틋하고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궁금증을 유발한다. 늘 상처를 달고 사는 강두를 위해 밴드와 약을 준비한 문수는 그의 손을 치료해주며 힐링 요정의 면모를 보인다. 그런 문수를 향한 시선을 떼지 않는 강두의 꿀눈빛은 특별할 것 없는 일상에 달달한 핑크빛 무드를 더하고 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그 동안 강두와 문수는 서로의 죄책감과 트라우마를 보듬었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위로를 전하며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갔다. 하지만 강두 아버지가 철근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사이’ 제작진은 “강두와 문수가 위기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의 깊이를 확인하게 될 예정이다. 조금씩 변모하는 상황 속에서 변화하게 될 강두와 문수의 ‘사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그냥 사랑하는 사이’ 9회는 내일(8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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