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겸 배우 가희가 자신의 SNS가 해킹됐다고 밝혔다.
가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냐 이 해킹은"이라며 해킹당했던 화면을 공개하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스타들의 SNS은 사칭 및 해킹의 주요 대상이다. 과거 크리스탈을 비롯한 아이돌들이 자신의 SNS를 향한 해킹시도에 대해 불쾌함을 직접 드러내기도 했으다. 비인두암으로 투병중이었던 김우빈도 투병중 자신을 사칭한 계정에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양세형과 정준하, 장범준, 아이유 등도 사칭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월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와 결혼했고 같은 해 10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어 지난해 12월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현재 태교에 전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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