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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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2' 박서준, 손님들과 스페인어 대화 "윤식당의 에이스"

기사입력 2018.01.05 22:13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5일 방송된 tvN ‘윤식당2'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스페인 남부에 위치한 테네리페 섬 가라치코 마을에서 작은 한식당을 연다.

박서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르바이트를 꽤 했다.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도 했고 설거지도 자신있다. 재활용 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분리도 한다"고 자신했다.

윤여정은 이후 박서준에게 요리와 영어 실력에 대해 질문했다. 박서준은 말을 더듬으며 진땀을 흘렸다.

우려가 있었지만, 잠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박서준은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알바생 역할을 충실히 했다. 윤여정은 "너무 열심히 한다. 일당 백을 하네"라며 칭찬했다.

또 서빙용, 장보기용 스페인어도 배우며 차근차근 준비, 손님들과의 대화에 막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유미는 "너 스페인어 되게 잘한다"며 활짝 웃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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