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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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드라마 '화유기' 제작 현장 추락 사고 대책 수립 촉구 기자회견 개최

기사입력 2018.01.04 14:21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언론노동조합 회의실에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 제작 현장 추락 사고 대책 수립 촉구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언론노조 김환균 위원장, 언론노조 MBC아트지부 김종찬, 故이한빛 PD의 동생 이한솔, 김병철 노동상담팀장이 취재진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지난 달 23일 '화유기' 세트장에서는 MBC아트 소속 미술 스태프가 3m 높이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언론노조는 이 사고가 무리한 촬영 일정, 드라마 촬영 현장의 악습 때문에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제작사 JS픽쳐스와 CJ E&M에 제작 중지를 명령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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