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크리샤 츄가 데뷔 앨범 이후 8개월 만에 첫 번째 미니앨범 '드림 오브 파라다이스(Dream Of Paradise)'로 돌아왔다.
SBS 'K팝스타 시즌6'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크리샤 츄는 3일 정오, 타이틀곡 '라이크 파라다이스(Like Paradise)'를 포함해 총 4곡을 수록한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Like Paradise'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의 경연곡 'NEVER', 워너원의 '에너제틱'을 만든 대세 작곡돌 펜타곤 후이와 프로듀서팀 Flow Blow가 크리샤 츄만을 위해 완성했다.
특히 'Like Paradise'는 Soft-EDM 장르로 세련된 사운드와 크리샤 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다. 커져가는 마음을 아직 표현하지 못한 여주인공의 마음을 표현한 아련한 가사와 파워풀하면서도 감성적인 퍼포먼스가 완성도 있는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Like Paradise' 뮤직비디오는 써니비주얼의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일본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크리샤 츄와 민주, 시현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를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냈다. 뿐만 아니라 한층 파워풀해지고 성숙해진 크리샤 츄의 퍼포먼스가 뮤직비디오를 통해 공개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첫 번째 미니앨범 'Dream Of Paradise'를 공개한 크리샤 츄는 이날 오후 7시 팬 쇼케이스 V앱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 만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크리샤 츄 'Like Paradise'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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