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겸 작사가 지예가 꿀을 폭풍흡입 했다.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지예의 꿀 사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예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방에서 뭔가를 애타게 찾는 모습을 보였다. 지예가 찾은 것은 다름 아닌 꿀이었다.
지예는 아무 것도 먹지 않은 상태에게 꿀을 목구멍에 퍼부을 기세로 먹었다. 알고 보니 지에는 10년 넘게 빈속에 꿀을 먹어왔다고.
지예는 멤버들에게 "꿀은 빈속에 먹어야 한다. 그래야 위가 좋아진다. 내가 12년 동안 장복했다"며 꿀을 강력추천했다.
강수지와 이연수는 아침부터 시작된 지예의 꿀 먹방을 신기해하며 "나도 집에 가서 해봐야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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