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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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투깝스' 조정석X김선호, 공조 브로맨스 물올랐다

기사입력 2018.01.02 01: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과 김선호의 브로맨스가 절정으로 향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1, 22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이 공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과 공수창은 16년 전 공수창 아버지가 억울하게 누명을 쓴 교통사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움직였다. 공수창 아버지를 그 사고의 가해자로 만든 배후를 찾아야 했다.

차동탁은 공수창에게 시간이 얼마 없는 것을 알고 걱정되는 마음에 화를 내며 주어진 시간 내에 사건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공수창은 차동탁을 믿고 조만간 영혼 신세를 탈출할 것이라 생각했다.

차동탁과 공수창은 서로 일을 분담했다. 차동탁은 16년 전 사고현장에 남겨진 목걸이를 추적했고 공수창은 이두식(이재원)이 남긴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파악했다.

차동탁과 공수창은 빙의 이유를 알고 목표가 확실해지면서 더욱 끈끈한 공조를 해 나가고 있었다. 특히 공수창에 대한 차동탁의 태도가 변화해 눈길을 끌었다. 차동탁은 공수창을 자신의 파트너로 인정하며 그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송지안(혜리)이 차동탁과 시간을 갖는 사이 차동탁과 공수창이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로맨스 못지않게 브로맨스도 힘을 받았다. 공조를 통한 남자들의 의리케미가 돋보이고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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