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2AM 출신 조권이 가수로 컴백한다.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조권이 내년 1월10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말했다.
이로써 조권은 지난해 2월 발표한 '횡단보도' 이후 약 1년 11개월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곡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지난 9월 16년 동안 몸 담고 있던 JYP 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조권은 11월 큐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조권이 오는 1월 내놓을 신곡은 큐브에서 선보이는 첫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조권은 이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내년 바쁘게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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