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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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 '커뮤터' 메인 포스터…액션 마스터들이 완성한 스케일

기사입력 2017.12.28 10:54 / 기사수정 2017.12.28 11: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커뮤터'(감독 자움 콜렛 세라)가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가족이 인질로 잡힌 전직 경찰 마이클(리암 니슨 분)이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범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사상 최악의 테러가 벌어지는 열차를 배경으로 테러범들에게 맞설 준비를 끝낸 리암 니슨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대한 화염과 함께 폭발하는 열차의 모습은 '최악의 열차 테러, 그 만이 막을 수 있다'라는 카피와 맞물리며 숨 막힐 듯 스릴 넘치는 리암 니슨의 액션에 기대감을 더한다.

함께 공개된 '커뮤터'의 메인 예고편은 퇴근길에 벌어진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에 맞서 숨 막히는 추격을 시작하는 리암 니슨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의문의 여인 조안나(베라 파미가)의 제안으로 열차 테러에 휘말리게 된 마이클(리암 니슨)은 정체불명의 열차 테러범들과 쫓고 쫓기는 추격전을 시작하고, 같은 열차에 탑승한 승객들뿐만 아니라 가족의 목숨까지 보장받을 수 없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 짜릿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이며 몰입감과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제한 시간 30분, 한정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총격전과 열차 안팎을 넘나드는 스릴 넘치는 액션신은 리암 니슨의 시선으로 진행되는 생동감 넘치는 카메라 연출을 통해 실시간으로 벌어지는 듯한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전작을 뛰어넘는 리암 니슨의 역대급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커뮤터'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이 '테이큰', '어벤져스', '매드맥스', '007 스펙터', '본'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노하우를 전부 쏟아부으며 액션 블록버스터의 완결판으로 탄생하게 됐다.

300km로 내달리는 열차에서 펼쳐지는 리암 니슨의 다이내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할 것이다.

특히 열차 폭발과 함께 벌어지는 리얼한 액션 신은 제작비 6천 달러의 초대형 스케일과 할리우드 최강의 액션 마스터 제작진들의 위엄을 선사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커뮤터'는 오는 1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플러스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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