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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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이세창♥정하나, 단돈 7만 원으로 꾸민 부부 침실 공개

기사입력 2017.12.28 10:48 / 기사수정 2017.12.28 10:5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이세창-정하나 부부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세창-정하나 부부가 출연했다.

지난 11월 5일 결혼한 두 사람은 한강뷰가 보이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세창은 "신혼집을 따로 얻은 건 아니고 혼자 살던 집에 아내가 들어왔다"며 "특별하게 가구를 들인 게 없다. 원래 있던 걸 그대로 썼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캐노피로 장식한 침대가 있는 침실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봉 4만원에 천 3만원, 총 7만원으로 인테리어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어 신혼집 인테리어를 하며 견해차 때문에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정하나는 "오빠랑 취향이 너무 달라서 꾸미고 싶은데 의견 충돌 때문에 인테리어가 쉽지 않다"고 말했고 , 이세창은 "왜 집에 마네킹이 있고 선물 받은 꽃을 말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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