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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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이' 이기우, 태인호에 지반 재조사 요구…태인호 무시

기사입력 2017.12.26 23:1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기우가 태인호에게 지반 재조사를 다시 청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6회에서는 정유택(태인호 분)을 찾아간 서주원(이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주원은 정유택을 찾아가 지반 조사를 다시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주원은 "매립층이 다른 곳보다 깊다. 저희가 받은 자료엔 없던 수치다. 지금이라도 파내던가 가스관을 채워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정유택은 "파내는 건 쉽냐. 폐기물 처리 비용이 얼마인지 몰라서 그러냐"라고 말했고, 서주원은 "모른다. 비용이 많이 들면 회장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그냥 묻으실 거냐. 지반조사 다시 할 수 있도록 해달라"라고 다시 청했다.

그러자 정유택은 "현장에서 꼬투리 잡는 건 너희 아버지한테 배웠냐. 따라하지 마. 그러다 네 아버지처럼 실수한다"라고 무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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