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사무엘, '캔디' MV 촬영현장 공개…"1박2일 촬영"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사무엘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직접 소개했다. 

26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사무엘 CANDY 뮤비 촬영현장'에서는 가수 사무엘이 신곡 'candy'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사무엘은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장면을 촬영하기에 앞서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촬영인데 가넷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임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처음엔 너무 부끄럽고 익숙하지 않았는데 계속하다보니까 괜찮아졌다"고 말했다.

이후 바이크를 타는 씬 촬영에 앞서 사무엘은 "직접 타는 것은 아니고 타는 시늉을 하는 것이지만 막상 앉아보니 뭔가 포스가 나는 것 같다"며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상상이 된다"고 말해 바이크 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불어 사무엘은 메인 무대를 자세하게 설명하는 등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 적극적으로 임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아침까지 이어졌다. 사무엘은 "1박 2일 동안 밤을 새면서 찍었다"며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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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