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07 08:15 / 기사수정 2009.01.07 08:15
뉴욕 포스트 지에 따르면 에디 커리가 가서 플레이 할 만한 팀으로 포틀랜드가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닉스는 포틀랜드의 아웃로와 로드리게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데이빗 리를 탐내고 있는 포틀랜드는 사실 이번 시즌이 시작하기 전에도 뉴욕으로부터 데이빗 리의 트레이드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뉴욕에서는 데이빗 리의 대가로 제럿 잭과 1라운드 픽을 요구했었지만 포틀랜드에서 뉴욕 측의 오퍼를 거절했었다.
뉴욕에 있다가 포틀랜드로 트레이드 된 채닝 프라이는 최근 팀에서 출장시간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프라이는 "난 구단에 트레이드 요청을 한 적은 없다. 프리차드 단장과 내가 나눈 얘기는 어떤 방법이 팀에게 가장 좋은 것인가에 대한 것이었다"며 최근 나도는 트레이드설이 자신의 의도는 아님을 밝혔다.
비록 새크라멘토 선수 중에서 가장 트레이드 가치가 높은 선수가 브래드 밀러이긴 하지만 페트리 단장은 케니 토마스와 브래드 밀러를 패키지로 묶어서 처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