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정유미가 현우를 걱정했다.
16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29회에서는 김범우(현우 분)가 공황장애 증상을 일으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범우는 하도나(정유미)와 길을 걷던 중 폭력 사건을 목격했다. 이때 김범우는 그 자리에 굳은 채 이상 증세를 보였고, 하도나는 김범우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의사는 공황장애를 의심했고, "확진을 받으려면 상담을 받아야 해요. 제일 중요한 건 이 증상이 왜 생겼는지 아는 거니까 본인이 솔직하게 얘기를 해줘야 하고요"라며 설득했다.
이후 하도나는 액션신을 촬영할 수 있는지 걱정했고, "나 네 눈빛만 봐도 알아. 나한테 말 못한 뭔가가 있어. 내 눈 똑바로 보고 말해"라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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