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한다.
다비치 측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다비치가 내년 1월 컴백 목표로 정규 3집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발표한 곡 '나에게 넌'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다비치는 내년 데뷔 10주년을 맞는다. 새 앨범은 다비치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한편 다비치는 오는 23, 24일 양일간 '다비치 콘서트 2017'을 열고 이번 한해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0년 'Merry Christmas 다비치' 이후 7년 만에 돌아오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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